금일 신규 초대권이 발송되었다는 http://remiges.net/ 블로그 포스팅에 댓글을 달아 드디어 티스토리에
입성하였습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오래 기다렸던지라 많이 기대가 되네요...
다시한번 초대해주신 remiges.net 님께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어요 ^^
앞으로는 사진에 대한 그리고 내 직업에 대한 얘기나 스크랩을 해볼예정입니다. ^^

입성기념으로.. 난생처음 파마라는것을 한 제 모습 한번 올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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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너무 좋다.. 맘에 든다.. 빨리 올리려 했는데.. ^^;

귀차니즘으로 인한.. 뒷북이 되어 버렸다..


놀러가고 싶고.. 사진도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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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란것은 때론 말없이 사람을 감동시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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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여자친구와 그녀의 친구들과 롯데월드에 놀러갔다. 또 뭐~ 좋은거 찍을것이 없나 하며, 주섬주섬 카메라를 챙겨 들어간 그곳! 그곳에서 뭘탈까 하면서 한바퀴를 돌다보니 왕의남자에서 보았던!! 바로 그 외줄타기를 하고 있던 분을 포착. 바로 들이대~ 모드로 들어갔다.


줄을타기위해 올라선 그분! 왠지 기품이 흘러넘쳐 보이는 수려한 외모를 가진 그분. 나중에 알고 보니 이분께서 왕의 남자의 감우성 대역을 했던 분이라고 하셨다. 우아~ 정말 멋지지 않은가?


자~ 꽹가리 장구 등의 사물패의 장단에 맞추며 출발.. 우리는 숨죽여 보다가 와~ 하는 탄성을 내었다. 지금은 여유있는 모습으로 건너지만...



잠깐의 흔들림에서 느껴지는 저 아슬아슬한 표정에서 이일을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며, 그분만의 열정이 담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표정이 살아 있어 좋아하는 사진으로 되어 버렸다. ^^


잠깐의 위기를 뒤로하고~ 여유로움과 약간의 긴장감속의 저표정..
수년동안 전통을 이어가며 배운 익살스런 표정이 참 좋다.. 왕의 남자!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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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카메라의 새로운 렌즈를 사들고 나간 첫 출사.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었던 출사라 너무 기분 좋았다. 위 렌즈는 18-70mm 번들렌즈. 촬영한 장소는 강릉 안목해수욕장의 엘빈이라는 커피숍이다. 안목은 바다와 주차장이 아주 가까워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하기도 하며, 길거리 다방(자판기)의 커피 맛도 좋은 곳이다. ^^



오랜만에 보는 바다는 그동안 여러가지로 답답했던 나의 가슴을 뻥~ 뚫어주었다.

니콘 아빠번들렌즈(18-70mm)와 함께 구입한 85mm F1.8D 렌즈로 찍은 여자친구. 이 렌즈를 쓸때까지는 왜 인물사진에는 85mm 일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는데, 찍어본 후 그말을 이해하였다. 아직은 사진에 대해 잘 모르겠지만, 이렌즈는 참 따스한 느낌이다.
찍고 난후 참 재미 있는 사진이라 생각 되었다. 순간적으로 약간 기우뚱~해진 여자 친구의 허리! 그리고 즐거운 표정이 내 마음에 들었다.

참 아쉬운 사진이다. 순간적으로 여자친구에 포커스가 맞지 않았지만, 구도나 표정이 참 좋다.
포커스가 맞지 않아 너무 아쉬워서 지우지도 못하였다.. 내 마음의 너처럼.. *^^*
좀 더 많은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다른 친구들과의 약속시간에 늦어 그곳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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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집에 이사온지 3주가 되어간다. 이사한 집은 좋은데 게으름 병이 도져서 인지..
아직까지 약간 정리가 안되는 점이 흠이라면 흠일까...
그래서 주말을 이용해서 선배님과 초저렴 옷 수납장을 만들게 되었다.
왜냐!! 이사온 집에 옷장이 있는데, 너무 작다! 그리고 옷을 따로 둘곳이 없다.
또한!! 돈많이 드는건 싫다. 그러면 어찌할것인가??
그래서! 흔히들 말하는 DIY 수납장 만들기를 하기로 하였다.
총 이틀간에 걸쳐 만든 옷 수납장~ 다들 구경해보시고, 도전해보세요!
정말 저같이 주말에 할것 없고 시간많고, 무엇인가의 만든후 성취감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
그리고가난한 자취생들에게 추천 합니다. ^^
준비물 : 하드보드지 4장 , 글루건, 글루건 심, 50센티 자, 컷터 칼.

일단, 옷장안에 남아 있는 공간의 가로,세로,깊이 순으로 길이를 잰 후 그것을 쓰레기통으로
들어가기 직전이었던 A4 이면지에 투시도를 그렸다. 그런후, 그 길이를 토대로 그때 그때 생각
나는데로 재단을 하였다, 위 사진은 중간에 들어갈 지지대를 만들고 있는 모습. 정말 글구건은
금방금방 없어지지만, 그만큼 단단한 고정을 시켜주어서 만족하였다.



만들어 놓은 직사각형 지지대를 중간에 장착!! 여기서 중요포인트!!!
목재 타입이라면 못이 단단히 지지 해주겠지만, 종이면에 붙이는 것이므로 글루건을 왕창 왕창!!!
발라서 붙이는것이다!




작업이 순조롭게 끝나는줄 알았다. 하지만!!! 문제발생, 처음 선배님께서 옷장의 남은 공간의 치수를 잴때
잘못 재어서, 수납장 골격이 더 크게 만들어졌다. 옆면에 골조가 단단히 붙어 있어, 하는 수 없이 중간을
절단하여 필요없는 면적을 잘라내기로 하였다.
우여곡절 끝에, 골격을 옷장에 장착한 모습.. 중간에 일직선으로 절단된 부분을 종이로 다시 붙여서
흉칙한 모습이 되어, 잠깐 좌절하였다.. 하지만... 다음을 보라~~~


짜잔!!!! 그 흉칙한 골격 앞면 및 바닥에 보기좋게 마무리 공사를 하였다. 역시 수훈장은 글루건!!!
오예~ 이정도면 어때?? 쥑이쥐~~ 라는 표정으로 흡족해 하는 선배님.. ㅋㅋ
선배님~ 대단해요~~~~




자자~ 찍사 라이크유는 군대시절의 관물장 정리 실력을 더듬어, 옷을 정리하였다.
그런 후 선배님의 포즈~~ 새로산 18-70mm 번들렌즈~ 오!!! 광각!! 이럴때 도움이 되는군!!
50mm 1.8 단렌즈만 가지고 있던 나에게, 또다른 화각을 일깨워주는군!! 역시 돈이 있어야돼.ㅋ



아! 드뎌 모습을 보이는 라이크유와 선배님! 그리고 이사진을 찍을수 있게  맨프로토 삼각대를 협찬
해준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요. ㅎㅎㅎㅎ 처음 보여준 모습이 씻지도 않아,
꼬질 꼬질 한 모습을 보여 죄송!!! 전 보시지 말고, 뒷쪽의 멋진 수납장을 주목해 주시라~~
보너스로 아직 여자친구가 없으신 룸메이트 선배님을 소개합니다.
사진찍기가 취미이시며, 직업은 프로그래머입니다. 이 사진을 보시고 관심있으신 분들은
선착순 리플을 달아주시면 바로 소개팅 시켜드리겠습니다. ^^ 진짜로~~
0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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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9일 친구 결혼식때 찍었던 사진을 이제야 정리를 하네요.

막상 같은 나이의 친구가 결혼식을 하는것을 보니, 어찌나 부럽던지..
결혼식이 끝난후 오랫만에 함께 온 친구들과 경포 바닷가를 거릴었습니다..
푸른 바다와 가을바람.. 참 좋더군요.

그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친구에요.. 누구 이친구 보쌈해가실분 없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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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처음 가본 불꽃축제 였습니다.
불꽃도 좋았고, 함께간 사람들이 많아 더욱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다음주에도 있죠?? 그때는 일찍가서 밑에 배경도 함께 넣고 싶은 욕심도 있고,
아직 실력이 많이 모자라 더 열심히 공부를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도 했답니다.

조금 추웠지만,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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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가 끝나고 다음주인 어제 인사동에 갔다. 목적은!!! 택견 배틀 대회를 보러 가는것이었다.
엊그제 무리해서 술을 마신탓인가.. 집에서 누워 거의 반시체처럼 뒹굴었다. 나의 수발은 내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다 해주었다. 캬캬!!! 빨래, 청소.. 등등.. 감격의 날이었다고나 할까?? 고마워~~
아! 잠깐 옆으로 새어버렸다. 시간을 보니 서서히 택견 배틀시간이다. 음!! 난 여자친구에게 아픈척을 계속하가다, 딱!! 시작하는 시간에 맞춰 씻고~ "자! 빨리 인사동가자. 택견할 시간이야" 라고 재촉을 했다. ㅋㅋ!. 그런데!! 이게 왠일 갑자기 비가 온다 ㅜㅜ 여자친구가 갈꺼냐! 제차 확인.. ㅎㅎ 그러나 내가 누구랴! 오케! 가야지~ 하면서 집을 나섰다. 다행히 비는 크게 내리지 않고, 인사동에 도착해보니 택견 외 다른 무술 시범을 하고 있었다... 음!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사진의 이분!! 사회도 하시더니! 등장하셔서 이렇에 온화한 미소로 시범을 하신다. 우아~~~ 무술하는 여인이라!!! 넘 멋지지 않은가?? 택견은 택견꾼만 아니라, 관중 모두를 매료시켜주는 듯하다. 저와 여자친구는 서로 택견 배우자~ 라고 했을정도이니. ㅋㅋ



자자~ 그리고, 택견꾼들만 있으면 무엇 하리오~ 한편의 택견꾼이 이겼을 때 꽹과리, 장구 북등으로 흥을 돋아주는 이분들. 이분들은 마당패라 하는건가요?? 누구 아시는분!!
이분들도 덩달아 신나서 풍악을 울릴때면 허허~ 스트레스가 싹~~~ 이라니까요.. ㅎㅎ
자자~ 이번주말에도 인사동에서 계속~~~ 택견 배틀이 이루어 진답니다. 힘드시고, 지친분들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
Posted by IB인포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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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투데이즈피피씨의 공동구매란에 가서 재미난 용품이 있어서 무단 펌을 했다.
항상 계란을 삶을때 얼만큼 익었을까?? 라는 고민을 하곤 햇었는데.. 이것만 있으면,
내 마음대로 계란 익히는 정도를 조절 할 수 있단다.. 오옹!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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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삶아본 사람은 안다.
그 속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는지 당췌 알아 낼 수가 없다는 사실을...
물론 수 많은 경험에 의하면 몇분 동안 끓이면 어느 정도 익는지 파악이 가능하다만..
아직 그단계는 아니라서..

그럼 에그 타이머는 어떤건가...
에그 타이머는 빨간색 계란 반쪽을 잘라 놓은 듯한 사이즈의 계란의 익는 속도와
그리고 변색속도가같은 바로미터이다.



















본격적인 요리 시이작~~~





앗.. 드디어 가장자리 부분이 시꺼멓게 변하게 시작했다. 오.. 신기할세...


잠시후... 검은색깔이 보다 넓어지기 시작한다. 뭐야
SOFT MIDIUM HARD 이게 대체 뭐란 말이가..
아 알겠다..


계란의 노란자가 익긴 익었다. 다만 그게 완전히 익혀지는가 아니면 좀 부드럽게 익혀
지는가하는걸의미하는가 부다.
SOFT라고 해서 계란이 익지않은건 아니고 익긴 익되 정말 살짝 부드럽게 익혀진거란
뜻인가 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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