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대관령에 갔던 사진을 꺼내보았다..
저들이 느끼는 시원하고 상쾌한 바람~
오늘은 왠지 그때가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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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주말에 일년동안 사용하던 D70s 을 방출하고.. 캐논 400D로 넘어왔습니다.
카메라는 결과물이다라는 나의 생각이 맞길 바라면서.. 400D의 첫장을 포스팅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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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0일 봉평 메밀꽃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상쾌한 가을 날씨와 메밀꽃밭..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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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을 하다보면 아주 가끔은.. 흔히들 말하는 영업용 미소를 지을때가 있기도 하다. ^^;
그것이 가식적이진 않지만 좀 더 오버해서 웃는다거나.. 그런거.. 아주~ 어떤 경우에는 억지로 웃게 될 경우도 있겠지만.. 난 딱!! 한번 그래본적 있다. 그럴때는 정말 우울하다...

행복한 웃음만 보고 싶고.. 행복한 웃음만 짓고 싶다...
아기때의 웃음.. 그것을 보고 있는 엄마의 웃음.. 그런 웃음이 가장 행복한 웃음이 아닐까??
아무것도 때묻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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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울집에서의 휴식이다.
간만에 여자친구와 함께 사는 선배님과 선유도에 놀러갔다. 사실 선유도는 처음 가봤는데, 즐거운
시간이었다.. 그곳에서 여자친구의 또 다른 모습.. 도도함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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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쯤전 SKT를 잘 쓰고 있던 제가, CanU의 이쁜 디자인에 혹하여~ LGT로 전향하였는데..
역시나  LGT의 통화품질에 너무 실망하여, 다시 SKT로 전향하였습니다. 전향을 하면서 그동안 폰카에
담겨있던 사진들을 옮겼는데.. 지금와서 지난 사진들을 보니 무거운 DSLR이 등장할 수 없었던 장소에서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주는 사진들이 있네요. 그 사진 속에 함께한 여러분들~ 보고 싶습니다..

몰카다 뭐다~ 그래서 부작용도 많은 폰카지만 가끔씩의 이런 폰카질~ 지나면 추억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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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서해 바다를 갔다..
난생 처음 갯벌을 보았고, 배를 타고 그렇게 멀리 나가본것도 처음이다.
넘실거리는 바다에 한없이 쓰러져 내안의 오물을 버린것도 처음이고...
한참을 쓰러져있다 일어나보니 저 넓은 바다와 한없이 맑은 하늘..

내 마음속에도 이런 바다가 있었으면 조금 더 멀리보고 조금더 깊게 생각하고
조금 더 넓게 모든것을 바라볼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
그런 마음때문인가?

오늘 난 내 마음속의 바다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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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왠지 썰렁~ 하다. 그래도 오랜만에 한 요리라~ 뿌듯하다. ^^
위에 토스트를 만든이유는 장마가 계속되던 주말, 집에 수도꼭지에서 흙탕물이 나왔다. 식수도 부족하여
따로 밥을 지을수도 없었고, 배는 고픈데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남아있던 식빵으로 토스트를 만들었다.
중학교때인가?? 대충 만들어 먹어보고 오랜만에 하는 토스트라 맛이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너무 맛있게 먹어주는 그녀의 모습에 행복한 한끼가 되었다.

* 요리과정
- 준비물 : 식빵 4조각, 달걀 3개, 삶은달걀 2개(이건 취향대로), 양파 반개, 포도잼, 케찹, 남은 소시지,
             마아가린, 오이

0. 양파를 잘게 썰어 달걀 3개와 함께 골고루 풀어 준비하고, 오이를 둥글게 썷어 놓는다.
1. 먼저 마아가린을 후라이팬에 넣고 골고루 넓게 잘 퍼지도록 한다.
2. 식빵을 달궈진 후라이팬에 올린다(전에 퍼진 마아가린이 고소한 향을 내며, 맛을 부드럽게 해준다)
3. 빵이 약간 갈색이 되면서 노릿~하게 구워졌다면 꺼내어 놓고, 풀어놓은 달걀을 부친다. 너무 많이
하는것보다 적당한 양을 부치고, 남은 것은 위에처럼 따로 올려놓고 그위에 다른 데코레이션을 해도 좋다.
4. 노릿하게 구워진 빵 양쪽 안에 포도잼을 바른 후 부친달걀을 올린후, 썰어놓은 오이를 올리고 케찹을
뿌려준다.(이렇게 하면 달콤함과 새콤함이 함께 어우러져 아주 맛이 좋다)
5. 위에처럼 접시에 올려놓고 남은 계란부침과 삶은달걀, 소시지 등을 보기 좋게 올려놓는다.
6. 여자친구가 있으신 분은 맛나게 먹여준다.^^ (없는 분들께는 죄송!!)

준비부터 요리 및 식사준비까지 약 20~30분 걸린듯 합니다. ^^ 비록짧은 시간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한번 준비 해보세요. 너무 좋아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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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춘천에 계신 여자친구의 선배분을 만나러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작은 냇가에서 뛰어놀고 있는 어린친구들이 너무 귀여워
저도 잠깐 신고 있던 신발과 양말을 벗고 물속으로 들어가 그 친구들의
장난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어렸을때 무더운 여름이면 팬티만 입고 물놀이를 하던 그때가 자꾸
그리워지던 하루였습니다.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 많은 꼬마친구들이 이친구들과 같다면.. 하는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 ^^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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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너무 좋다.. 맘에 든다.. 빨리 올리려 했는데.. ^^;

귀차니즘으로 인한.. 뒷북이 되어 버렸다..


놀러가고 싶고.. 사진도 찍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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