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mail은 폴더가 없다. 라벨만 존재한다.
무슨 말씀이냐구요? Gmail+아웃룩을 쓰신다면 사서함에 폴더를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메일에서는 폴더가 아닌 라벨로 인식을 합니다.
즉, 지메일은 사서함은 단1개이며, 메일은 라벨로 분류를 할 수 있다는 것이죠.
...
2. Gmail은 이메일 분류 규칙은 아웃룩과 연동이 안되고 설정이 까다롭다.
흔히 아웃룩을 쓰시는분들은 폴더별로 업무내용을 분류하여 보관을 하시죠.그리고, 규칙으로 자동 분류를 합니다. 아웃룩과 Gmail 연동시에는 아웃룩의 규칙을 지정할 수 있느나 Gmail과 연동이 되지 않습니다. 즉, 아웃룩에서 규칙을 설정하면 아웃룩 실행시에는 자동으로 규칙에 따른 메일이 폴더로 이동됩니다. 하지만, 지메일을 외부에서만 스마트폰으로 사용한다면 폴더로 자동 분류가 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에서 라벨별로 분류를 시키기 위해서는 지메일에서 메일설정->필터->새필터만들기에서 적용을 시켜야 합니다. 또한 여러 규칙을 적용 하기 위해서는 부울연산자를 알아야 합니다.

3. Gmail의 메일을 PST로 백업 받는 방법이 어렵다.
이부분은 제가 잘못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Gmail을 PST로 드래그앤드롭으로 이동을 시키면 Gmail에서는 메일이 없어지지만 용량이 줄지 않습니다. 아마도 Copy 형태로 되는듯 합니다. 하지만 POP3로 설정시 모든 메시지를 다 다운로드 할 수 있으나 라벨이 제거되어 폴더별로 분류를 시킬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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